실적

독도 포럼 세미나 동시통역

  • 2025.09.09

독도 수호 포럼은 독도의 역사적·법적 근거, 국제정치적 쟁점, 영토 주권 수호 전략을 다루는 국제 학술·정책 행사입니다.
통역사는 국제법·역사·지리학적 용어, 그리고 외교·안보 관련 발언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하며, 정치·외교적 민감성을 고려한 신중한 표현이 필요합니다.


정책·학술적 성격과 동시에 정서적·문화적 성격이 강하므로, 일반 기술 세미나 통역보다 준비해야 할 범위가 넓습니다.


1. 주요 주제 예시

  •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근거 (고지도, 사료, 국제 판례 등)

  • 국제법적 쟁점 및 일본 측 주장에 대한 반박 논리

  • 해양 영토와 어업권, 자원 개발 문제

  • 국제 사회 내 한국의 영토 외교 전략

  • 청년·시민 참여를 통한 독도 수호 활동

  • 독도와 국가 정체성, 문화·교육적 가치

2. 통역 형태

  • 동시통역 (Simultaneous Interpretation)

    • 국제 포럼 기조연설, 학술 발표, 정책 토론

  • 순차통역 (Consecutive Interpretation)

    • 패널 토론, 기자 간담회, NGO 발표

  • 현장 통역

    • 독도 관련 전시회·홍보 행사, 국제 기자단 브리핑

3. 요구 역량

  • 국제법·국제정치·외교 관련 전문 지식

  • 독도 관련 역사 자료와 지명·사료의 정확한 이해

  • 민감한 외교적 이슈를 중립적이면서도 명확하게 전달

  • 다양한 억양·발음을 가진 해외 학자·정치인 발언 대응 능력

  • 발표자의 애국적·정서적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살리는 전달력

4. 실제 사례

  • 국제법 학회 주최 독도 관련 세미나 동시통역 (국제법 전문가–정책 담당자 발표)

  • 서울 국제 독도 포럼 통역 (정치인·역사학자·국제 관계 전문가 참여)

  • 국제 청년 컨퍼런스 내 독도 세션 통역 (청년단체·대학생 독도 수호 활동 발표)

  • 해외 주요 도시에서 열린 독도 홍보 문화제·학술 세미나 통역 (영토 홍보 및 한국 문화 전파)

 

5. 통역 시 유의사항

  • 정확한 용어 사용: ‘Liancourt Rocks(리앙쿠르 암초)’ 등 국제적으로 쓰이는 명칭도 맥락에 따라 주의 깊게 선택

  • 외교적 중립성 유지: 특정 발언을 과장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발화자의 의도를 그대로 반영

  • 민감 발언 대응: 영토 문제 특성상 정치적 발언·비판이 섞일 수 있으므로, 최대한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어휘 사용

  • 역사적 근거 전달: 연대, 고문서·고지도 등 수치·자료는 오역 없이 정확히 통역

  • 감정 전달: 학술적 논리뿐만 아니라, 애국적·정서적 호소를 청중이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