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경계선 지능인(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BIF)의 사회 적응·교육·고용 지원 방안
참석자: 특수교육 전문가,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고용지원 기관, 정책 담당자, 당사자 가족
통역 포인트: 심리·교육·복지 용어를 정확히 번역하고, 민감한 주제를 존중하는 어투 유지
경계선 지능인의 정의
IQ 70~85 범위, 발달장애로 분류되지 않지만 학습·사회 적응에 어려움 존재
사례: 초등학교에서 학습 속도가 느려 학업 포기 위기 → 맞춤형 학습지도 도입
교육적 지원
학습 보조 도구, 개별화 교육(IEP), 또래 멘토링
사례: 한 중학생이 특수학급 대신 일반학급에서 보조교사 지원을 받아 진학 성공
심리·정서 지원
낮은 자존감,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 필요
사례: 집단 상담 참여 후 또래 관계 개선, 정서 안정 확보
고용 및 직업 훈련
단순 업무에 국한되지 않도록, 맞춤형 직업 교육 제공
사례: 카페 바리스타 훈련 프로그램 참여 후 정규직 채용 성공
정책·제도적 접근
발달장애법 사각지대 → 별도 지원 법안 필요성 제기
사례: 일부 국가에서 BIF를 ‘지원 필요군’으로 지정, 직업훈련 보조금 지급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BIF) → 경계선 지능
Learning Disability → 학습 장애
Individualized Education Program (IEP) → 개별화 교육계획
Social Adaptation → 사회 적응
Self-esteem → 자존감
Vocational Training → 직업 훈련
Inclusive Education → 통합 교육
심리학·교육학 용어: 직역 후 한국 사회에서 통용되는 용어 병기
사례 발표 세션: 개인 이야기 전달 시 정서적 뉘앙스를 보존 (예: “힘들었다” → “큰 어려움을 겪었다”)
정책·제도 토론: 해외 사례 → 국내 정책 제언 흐름이 명확히 이어지도록 통역
민감한 표현 주의: 차별적 의미를 줄 수 있는 단어 대신 존중하는 표현 사용